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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국민배우 송재호 숙환으로 별세 원로 국민배우 송재호가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ㅜㅜ 향년 83세입니다 송재호는 북한 평양 출신으로 KBS 성우로 데뷔를 하였고 이후에는 배우로 활동했다고 하네요 송재호는 70년대 TV 드라마 ‘113 수사본부’,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와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등에 출연해 성공을 거뒀으며 이후 '살인의 추억', '그때 그 사람들', '해운대' 같은 대작에도 출연했습니다 지난해에도 ‘자전차왕 엄복동’, ‘질투의 역사’ 등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신 국민배우였는데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송재호는 국제사격연맹 심판 자격증이 있어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때 클레이 부문 심판으로도 참가했으며 대한사격연맹 이사로도 활동했고, 야생생물에도 관심이 많아 야생생물관리협회장도 맡았던 이력이 있으시..
바이든과 함께 유세 총력전을 펼친 오바마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 아무래도 은연중에 오바마가 바이든이 차기 대통령이 될것을 알고 있었나 봅니다 2008년 8월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 후보는 미국 대선 스프링필드 유세 연설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 후보를 처음 소개하며 “차기 대통령!”이라고 말실수를 했었었는데요 오바마의 2008년 말실수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바이든은 2008년 버락 오마바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지명돼 2009~2017년까지 부통령으로 지냈었죠.. 그만큼 오바마의 신임을 얻었었던 보좌관인데요.. 참신하지만 노련함이 부족했던 오바마를 외교 분야의 전문가적 역량으로 8년 동안 보좌하면서 부통령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인물입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자신의 러닝메이트였던 바이든을 "마음 ..
토트넘 루도고레츠에 3-1 승리 토트넘이 불가리아 원정에서 루도고레츠를 제압, 유로파리그 조별라운드 2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충전의 시간을 갖던 손흥민이 필요할 때 투입, 추가골을 어시스트한 것이 중요한 분수령이었다. 손흥민이 그라운드를 밟은 지 17초 만에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토트넘의 승리에 힘을 보탠것이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6일 불가리아 라즈그라드의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루도고레츠를 3-1로 꺾었다. 조 최약체로 분류되는 루도고레츠와의 경기라 어느 정도는 로테이션이 예상되던 상황인지라 모리뉴 감독은 의외로 손흥민을 벤치에 쉬게 하면서 대신 베일을 모라와 함께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포스트에는 비니시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