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엘리온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에서 개발한 앨리온이
28일 오후 12시부터 29일 자정까지
총 36시간 동안의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엘리온의 정식 서비스 버전의 모습을 미리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번 게릴라 테스트의 경우 이용권 구매를 고심 중인 이용자들이
엘리온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기회가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특히 엘리온의 핵심 재미 요소인
▲다수의 몬스터를 동시에 상대하는 핵앤슬래시 전투
▲자유롭게 전투 스타일을 구성할 수 있는 스킬 커스터마이징
▲MMORPG의 꽃인 대규모 전쟁 등이
이번 엘리온 게릴라 테스트의 3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은 올해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기존 ‘에어’와는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대표적인 부분이 액션성을 극대화한 논타깃 기반의 핵앤슬래시 전투 방식인데요
기존 ‘에어’의 경우 전투의 재미가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엘리온은 논타깃 방식으로 전투 시스템이 변경되면서 액션성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특히 디아블로 시리즈와 같은 1대 다수의 핵앤슬래시 액션을 가미해
MMORPG 장르의 몰이사냥의 맛을 살렸다는 평가까지 받았는데요
눈으로 보고 피하고 적을 제압하는 액션게임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수천가지의 조합이 가능한 스킬 커스터마이징도 특장점 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엘리온은 룬스톤과 룬특성, 스킬특성, 마나각성 등의 기능을 통해
동일한 직업의 동일한 기술도 이용자 성향에 맞춰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장비에 장착하는 룬스톤으로 룬 특성 수치를 높여 특별한 패시브 기술을 활성화해
전투 스타일을 고도화하는 것이 가능하며
테스트 당시 유물로 지칭됐던 스킬특성 변경을 통해 같은 기술도 기본 성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스킬 트리인 마나각성으로 능력과 특성을 추가로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올해 두차례의 테스트와 당시와 명칭 등이 변경된 부분이 있어
어떤 변화가 이뤄졌을지 살피는 것도 게릴라 테스트의 주요 포인트라고 보면 되는데요

 

마지막은 대규모 진영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엘리온은 동일 진영 내 클랜간의 경쟁을 통해 차원포탈이 배치된 요새를 차지하고
이를 운영해 이득을 얻는 구조가 특징입니다
여타 게임의 공성전이나 점령전과 유사한 개념인데요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벌핀과 온타리 두 진영의 대규모 전쟁을 구현했습니다
승패의 변화를 줄수 있는 거대 NPC와 각종 전쟁병기를 활용할수 있고
지난 테스트에서 피아식별이 어려웠던 점들을 개선하여
원활한 진영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12월 10일 그랜드 오픈을 앞둔
엘리온의 마지막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성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게임 구매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는 27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합니다

테스트 참가자를 위한 혜택 이벤트도 열린다고 하는데요
테스트에 참여해 33레벨을 달성하면 그랜드 오픈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동형 윙슈트A와 루미너스 아이템을 지급하고
35레벨 달성시 화염마 탈것을 지급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또한 필드 사냥, 던전 등을 플레이하면 보상으로 그랜드 오픈에서 개봉할 수 있는
이벤트 상자를 제공하는데요
상자에는 전설 등급 장비를 포함한 유용한 아이템이 담겨있답니다
이 외에도 추첨을 통해
최고급 그래픽 카드 '지포스 RTX 3080'과 문화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고 하니
엘리온의 게릴라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후
참고하셔서 참여해보시면 될것 같아요!!